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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계속해서
상향 평준화 되고 있는 요즘.
애플은 또 다른 혁신을 꿈꾸는 것인지,
아니면 이제 더이상 업그레이드 할 요소가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얇기와 무게 대결에 들어가고 있는 듯 하다.
예전, 피쳐폰 시절에도
컬러, 16비트, 32비트 1000만 화소 카메라 등
피쳐폰의 기술력으로는 업그레이드 할 것이 부족해지자,
얇기 대결로 갔던 기억이.
송혜교가 광고했던 EVER 의 NO.7 일명 바코드폰.
필자도 썼던 폰으로 휴대성 하나는 끝내줬다.
물론 그립감은 개나 줘버려서,
들고다니다가 발사하기도 했다고.
얇고 가벼운 장점이 있었지만
그걸 다 씹어먹는 단점인
조루배터리, 그립감 등에 그리 많이 팔리진 않았던 기억.
오죽하면 사용했던 필자의 폰을 제출할 때에
이거 MP3아니냐며 인식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여튼 요즘 애플의 아이폰 에어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들을수록 예전의 피쳐폰 시절이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다.
얇기와 무게 경쟁을 하다가 애플의 혁신이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폼팩터로 이끌었던 기억.
그런 애플이 다시 얇기와 무게 경쟁의 선두주자가 되는 걸까.
앞으로 이어질 아이폰 에어는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물론,
들리는 루머에 의하면
SE를 잡아먹거나,
SE에 먹히거나 할 수준의 폰이 될 것 같기도 한데..
-모노스피커라던가, 모노스피커라던가-
에어를 출시하고
추후에 또 다른 새로운 폼팩터를 제시하면서
혁신의 애플이 될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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